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가을 무대에 처음으로 선 김혜성의 끝내기 득점을 앞세워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후속 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이어갔다.
다저스 선발 글래스노우는 6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8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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