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러시아계 랜섬웨어 ‘킬린’에 당했다···日 제조업 보안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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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러시아계 랜섬웨어 ‘킬린’에 당했다···日 제조업 보안 경보음

일본 대표 주류·음료 기업 아사히그룹홀딩스(아사히)가 러시아계 랜섬웨어 조직 ‘킬린(Qilin)’의 공격을 받아 생산과 유통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현지 보안업계에 따르면 아사히는 지난달 29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내부 주문·출하 시스템이 동시에 마비됐다.

회사 측은 3일 공격이 랜섬웨어에 의한 것임을 확인, 이후 킬린 조직이 자사 다크웹 페이지에 “아사히의 내부 데이터를 탈취했다”며 27GB 분량의 재무자료, 직원 개인정보, 사업계획서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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