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오재팬 2025’은 미국 시러큐스와 한국 송도를 양 축으로 하는 듀얼 허브를 기반으로, 항체,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결합체(AOC),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모델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그는 “최근 미국은 생물보안법을 도입해 적대국가와 연계된 바이오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계약을 금지했고, 바이오 생산의 온쇼어링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5월 발표된 행정명령 14293호는 필수 의약품의 미국 내 생산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만ℓ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시러큐스 공장은 미국 온쇼어링 대응 거점으로, 올해 6월부터 ADC 상업용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을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