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수사외압' 정점 尹 내주 소환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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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수사외압' 정점 尹 내주 소환조사 방침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다음 주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의 대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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