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가 오는 11일 개소 20주년을 맞아 시민특강과 토론회 등 기념행사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인권위에 따르면 부산인권사무소는 인권위가 2005년 10월 11일 설치한 첫 지역사무소로 지역 주민의 인권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 보호 기반을 구축해왔다.
지난 20년간 부산인권사무소는 ▲인권침해·장애차별 진정 조사 ▲시민 인권교육 ▲지방정부 협력 ▲시민사회 연대 등을 통해 지역 인권 보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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