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는 추석 연휴 동안 대공원 나들이길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반대하는 릴레이 시위와 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곳곳에 설치된 서명대 앞에 발길을 멈췄다.
한 시민은 “도시의 질서를 지키는 문제라면 정치색을 떠나 공감할 수 있다”며 “시민의 참여가 모여야 행정이 움직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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