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7회에서는 정체불명 협박범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의 동업 관계에 균열이 발생한다.
지난 방송에서 은수와 이경은 약 가방의 행방을 알고 침입한 팬텀 조직원과 대립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동현(이규성 분)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은수 좋은 날’ 제작진은 “7, 8회에서는 새로운 협박범의 등장과 함께 은수와 이경의 관계에 큰 균열이 생기며 각자 다른 방향으로 협박범의 정체를 쫓게 된다.두 사람을 향한 협박의 실체가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예정이다.각 인물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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