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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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맏형인 LG전자는 TV사업 부진 및 인력 효율화에 따른 비용 등으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아우들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분발할 전망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1조2278억원, 영업이익 6005억원이다.

LG이노텍 역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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