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2년 연속 NLCS 진출…김혜성은 11회 대주자로 결승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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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년 연속 NLCS 진출…김혜성은 11회 대주자로 결승 득점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4차전에서 11회 연장 혈투 끝에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물리치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혜성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3전2선승제)에 이어 NLCS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5경기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때 맥스 먼시의 중전 안타와 도루,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볼넷 등을 엮어 2사 만루 득점 기회를 잡은 다저스는 후속 앤디 파헤스가 투수 땅볼로 잡힐 뻔했으나 상대 투수 오리온 커커링이 어이없는 홈 송구 실책을 범한 사이 3루 주자 김혜성이 홈을 밟아 치열했던 승부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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