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업계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지난 6일 84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가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김 장관은 "최 명예회장님과 같은 참된 기업가들의 헌신과 도전 정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기업가의 도전이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고, 산업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