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오영주 당시 중기부 장관이 직접 홍대 인근 12층 건물인 〈코너136〉을 최종 부지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반영하면 6년간 지출되는 임차료와 관리비는 811억 원에서 844억 원에 달한다.
권 의원은 “중기부는 고액 임차 계약을 감추기 위해 KDI 보고서에서 후보지별 임차료 항목을 삭제하고, 기재부와 협의해 해당 임차료 예산을 다른 사업의 내내역사업에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베이비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