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발표된 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에게 돌아갔다.
온라인이 주력인 예스24에 따르면 9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후 12시간 만에 크러스너호르커이의 대표작 '사탄탱고' 판매량이 올해 연간 판매량의 약 12배를 기록했다.
안 대표는 "만연체로 글을 써 읽기 어려운 작가이지만 요즘 같은 숏폼 시대에 필요한 작가라고 생각한다"며 "한번 독자들이 경험하면 그 세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세계가 크기 때문에 그 경험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 계속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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