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9, 10회에서 박명훈은 비리 수산물 유통회사 ‘하하정호’의 대표 하정호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가업을 잇느라 꿈을 접었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한 하정호는 ‘팀 컨피던스맨’의 교묘한 작전에 휘말려 영화 제작에 투자하게 된다.
이처럼 박명훈은 탐욕가이자 순수한 영화광이라는 하정호의 양면성을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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