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0일 '주식·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식·디지털자산특위 전체회의에서 "민노총에 사로잡혀있는 이재명 정부는 절대 코스피 5000을 달성할 수 없다"며 "코스피 5000이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 정책으로 만들어져서 국민의 자산을 지키고 늘려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주식·디지털자산특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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