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애플, 긴급구조 위치정보 정책 '도마 위'…'골든타임' 확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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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애플, 긴급구조 위치정보 정책 '도마 위'…'골든타임' 확보 논란

아이폰의 긴급상황 위치 정보 전송 속도가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현저히 느려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응답 시간은 평균 20초로 측정됐다.

김장겸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구조기관에 위치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구조를 위해 위치정보 제공 시간을 확대하고, 제3자 구조 요청에 따른 위치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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