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7조7106억원, 영업이익 2조4036억원이다.
현대차·기아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이처럼 ‘감소’로 굳어지는 배경은 3분기부터 미국의 25% 관세 부과가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현대차·기아는 올 2분기 관세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1조6000억원 감소했는데, 3분기 관세 부담은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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