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22년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입한 ‘스마트안부확인 서비스’ 안부 확인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고립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스마트안부확인 서비스’로 확인한 안부 총 10만 296건 중 전화·문자 확인이 8만 2380건(81.2%)으로 가장 많았다.
생활데이터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먼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연락을 시도하고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현장에 즉시 출동, 재실 여부를 확인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