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7일 간 33만9000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올해 추석 연휴 7일간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33만 9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0만5455명에 견줘 11% 늘었다.
특히 추석 연휴 둘째날인 지난 4일에는 5만2022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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