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한강 작가의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학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 릴레이 행사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장흥 보림사 비자림 음악제로 시작하며 이달 24~25일에는 옛 장흥교도소를 리모델링한 '빠삐용zip'에서 도내 중학생 60명과 문학인이 참여해 문학 치유와 창작을 체험하는 북캠프가 열린다.
한편 장흥 문학의 권위와 특별함을 담아 수여하는 장흥문학상 시상식도 11월 12일 열리며 정남진도서관에서는 11~12월 한강 작가 책읽기 캠페인을 마련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감상을 나누며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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