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율 관세에 포스코·현대제철 4000억원 폭탄…2Q 영업익 맞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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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율 관세에 포스코·현대제철 4000억원 폭탄…2Q 영업익 맞먹어

우리나라 대표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 미국에 내야 하는 관세가 약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부터 관세율이 50%로 인상되면서 두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에 맞먹는 관세폭탄을 맞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회사가 3월부터 12월까지 미국에 납부해야 할 관세 총액은 약 2억8100만 달러(한화 약 4000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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