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7살 연하' 여배우 매니저로 변신…부산까지 달려가 밀착 수발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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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7살 연하' 여배우 매니저로 변신…부산까지 달려가 밀착 수발 (비서진)

'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의 첫 부산 출장기가 공개된다.

이에 이서진, 김광규는 그녀의 레드카펫을 빛내기 위해 밀착 수발에 나선다.

과연 비서진이 'My 스타' 엄지원의 기대를 만족시켜 레드카펫까지 수발을 잘 들 수 있을지,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비서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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