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휴 뒤 360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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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휴 뒤 360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초강세’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장 직후 1.38%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3606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42억원, 327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2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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