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보상금 집행 규모 3년새 9조원대→1조원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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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보상금 집행 규모 3년새 9조원대→1조원대로 감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익사업을 위해 토지를 취득하면서 토지주들에게 지급하는 토지보상금 규모가 최근 3년 사이 9조원대에서 1조원대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보상금은 LH가 신규택지를 확보하고 주택 공급사업을 추진하는 역량과 직결되는 요소여서 보상금 감소는 신규 사업 착수와 공공주택 공급이 전반적으로 위축됨을 뜻한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2022년 146조6천172억원이었던 LH의 부채는 2023년 152조8천473억원, 2024년 160조1천55억원, 올해에는 6월 기준 165조206억원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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