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신도림역 2번 출구에 있는 사랑의 집에서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항목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 객담(가래) 검사 등이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