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미 한국·유럽연합(EC)·호주·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연이어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이덴젤트의 미국 허가를 통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입 기반을 확립했다”며 “남은 상업화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고품질 치료제가 더 많은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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