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204610)는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티쓰리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총 158만 주를 매입하며, 취득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이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주가치를 높인다”는 회사의 정책 기조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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