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수주를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말 대비 7만CGT 감소한 1억6599만CGT였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1억86만CGT(61%), 한국 3381만CGT(2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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