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0일 "새로 확정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긴밀한 원팀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통상·자원 분야의 20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100일을 넘긴 가운데 에너지 기능 분리 등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123개 국정과제가 확정됐다"며 "새정부 국정철학을 깊이 인지하고 이에 부합한 공공기관이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정부 국정철학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역할 정립과 함께 보안, 안전, 위해 방지 등 대국민 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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