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여자 초등생들에게 떡볶이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뽀뽀는 해봤냐"며 추근댄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후 "남자친구는 있니.뽀뽀는 해봤니.부모님이 용돈은 잘 주시니"라며 이들을 따라다니며 계속 말을 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떡볶이를 사주고 싶어서 함께 걸었던 것"이라며 "그 외 다른 말을 한 기억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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