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석열계'로 꼽히는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79돌 한글날인 9일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국민 의무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자유를 선물한 이승만 대통령께 영광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민의 '90% 문맹률'을 해소했다고 주장한 셈이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 앞에 당당하지 못한 권력은 이미 죽은 권력"이라며 "계속 가리고 덮고 뜯어내고 고치며 대한민국을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한다면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