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영건들이 팀의 가을야구 성패와 세대교체의 향방을 가를 시험대에 올라섰다.
지난 1일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 최종전에서 끝내기 투런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졸 신인 포수 이율예를 포함해 조병현, 박시후, 전영준, 김건우, 드류 앤더슨, 미치 화이트(이상 투수)와 고명준, 정준재, 최준우(이상 내야수), 외야수 류효승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승선했다.
이날 SSG의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좌완 신예 김건우 역시 가을야구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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