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증가하는 반려인 및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공원인 '강릉시 펫파크'가 준공됐다.
강릉시는 잔디 생육기간과 동절기 등을 고려해 정식 개장은 2026년 상반기에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9월 말 기준 강릉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8천116마리이며, 반려인은 전체 인구 대비 27%인 5만5천여 명(추정치)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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