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접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선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지원 시범사업’을 개시, 이달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지원 시범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 혁신의료기술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으며 혁신성이 뛰어나 임상 도입이 시급한 AI, 디지털 의료기기 등 25개 의료기술 중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실사용 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됏다.
이재태 원장은 “이 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을 지원하는 제한적 의료기술제도를 혁신의료기술까지 확대해 임상근거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유망한 의료기술이 빠르게 의료현장에 도입돼 국민의 의료선택원 확대와 건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과 관련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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