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한 시간당 1만2천121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1만1천779원)보다 2.9%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1만320원)보다 17.4% 많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금천시설관리공단, 금천문화재단, 일자리주식회사) 근로자는 내년 1월부터 월 7만1천478원이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된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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