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플랫폼 '짝퉁' 화장품 확산…향수가 절반
최근 온라인상에서 효과가 없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이른바 ‘짝퉁’ 화장품 유통이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에이피알) 1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022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온라인 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은 총 44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초 화장품 및 색조 화장품은 최근 3년간 상담 건수가 계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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