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후 첫 평일 ‘흐리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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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후 첫 평일 ‘흐리고 선선’

]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첫 평일인 10일, 수도권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낮 기온은 18도 안팎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와 강원 중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5~40mm 수준으로 비교적 적은 양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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