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응급의료 체계의 핵심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인력난과 운영 불안정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12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중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10곳으로, 24시간 가동률은 83.3%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소아청소년의 질병과 외상, 중독 등을 포함한 모든 응급 상황의 전문 응급진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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