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 달성과 동시에 2015년부터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민선 6, 7, 8기에 걸쳐 ‘고용 잇는 성장과 동행’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산업 ▲청년 일자리 ▲소셜벤처 ▲고용 취약계층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간 융합과 동반 성장, 계층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종합지원 체계 마련 ▲생활금융·주거·문화·건강 지원 체계 구축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직장 적응 지원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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