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클럽의 최대 주주인 루이스 가문 신탁이 ENIC Sports & Development Holdings를 통해 구단에 1억 파운드(1,900억)의 신규 자본을 클럽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이번 자본 투자는 클럽의 재정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클럽 경영진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루이스 가문이 토트넘과 토트넘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이는 헌신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레비 회장 시절 인색한 투자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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