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총리’를 자처해온 김민석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후 첫 일정으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10일 오전 5시께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건설근로자들과 현장지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는 건설근로자들의 고충을 듣고 정부의 정책 지원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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