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미성년자들이 조부모로부터 증여받은 재산가액은 총 3조 8300억 원으로, 전체 미성년 증여의 46.3%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일반 증여가 5만 729건, 4조 4475억 원으로 증여가 더 많이 이뤄졌지만, 1건 평균액이 0.9억 원인 것과 비교해 보면 세대생략 증여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더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체 미성년 세대생략 증여의 3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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