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인 '아이덴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제3상 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동등성을 확인했다.
우리나라와 유럽(EC), 호주에 이은 미국 승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한층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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