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ès Varda’s Paris HERE and THERE | 파리 카르나발레 박물관의 전시, '아녜스 바르다의 파리, 여기저기' | 마리끌레르 코리아
파리 카르나발레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 (아녜스 바르다의 파리, 여기저기)는 영화감독이기 이전에 사진가로서 아녜스 바르다(Agnès Varda)가 남긴 초기 작업을 조명했다.
파리를 포착한 예술가는 많지만, 오직 아녜스 바르다의 눈으로 바라본 파리가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 파리를 대표하는 역사 박물관인 카르나발레(Musée Carnavalet) 에서 열린 전시 (아녜스 바르다의 파리, 여기저기(Le Paris d’Agnès Varda, de-ci, de-là)) 는 영화감독이기 이전에 사진가로서 바르다가 남긴, 우리에게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사진 작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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