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과의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속앓이를 털어놨고, 24기 옥순은 “직접 대화해 보고 싶다”며 나섰다.
11기 영숙과 미스터 김은 달달한 산책 데이트를 이어갔고, 24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에게 “짧은 시간 봤는데 올인은 어렵다”는 말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미스터 권은 “괜히 오해받아 아쉬웠다.잘 살아라!”며 23기 옥순에게 메시지를 남겼고, 미스터 김은 “영숙아, 지금부터 더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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