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동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천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전해주신 목소리는 구정의 소중한 나침반이 된다"며 "열린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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