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2(아이덴젤트 개발명)의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연이어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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