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첫 톱10 관건은 연속 언더파..6개 대회에선 첫날 60대 치고도 톱1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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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첫 톱10 관건은 연속 언더파..6개 대회에선 첫날 60대 치고도 톱10 실패

윤이나가 올해 LPGA 투어 대회에서 1라운드를 60대 타수로 시작한 것은 이번 시즌 7번째(매치 플레이 제외)이자 8월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69타 이후 5개 대회만이다.

지금까지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적어냈던 6번의 대회에선 첫날 좋은 출발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신통치 못한 성적으로 끝냈다.

윤이나가 올해 앞선 6번의 대회를 포함해 21개 대회에서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한 경기는 포드 챔피언십 1,2라운드(66-69타)와 LA 챔피언십 2,3라운드(67-64타) 단 두 번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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