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 2300만 달러(약 13조 3322억원) 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EC),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연이어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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