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는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을 발판으로 평가자산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비트맥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약 1억7750만원으로, 비트맥스가 보유한 551.23개의 비트코인을 환산한 평가액은 약 978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3분기 동안에만 비트코인 250여개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며 "비트맥스의 트레저리 전략은 단기 시세가 아닌 장기적 기업가치 기반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을 관리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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