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브랜드의 기원이자 헤리티지인 '타탄(Tartan) 체크'를 아시아 로컬 문화와 결합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버는 창립 초기부터 모든 제품에 고유의 타탄 체크를 안감과 디테일에 적용해 왔으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타탄'을 브랜드 정체성의 중심으로 재정립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일본, 중국 3인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브랜드의 오랜 '타탄' 헤리티지를 탐구하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크리에이터는 바버 타탄 패턴을 자신만의 분야와 연결해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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